산 사면에는 교회탑이 높이 솟아 있고, 그 기슭에는 세 개의 사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사원과 교회가 어울려 있는 풍경에는 히라도가 아니면 보기 힘든 이국적 정취가 넘쳐납니다.
(전화)09:50-22-22:36 (영업)8:00~17:00/16:30(12월만) (쉬는 날)12월29일~1월1일 (요금)입관료500엔 (주차장)있음 |
<전화>0950-22-3003 (영업)8:00~17:00 (쉬는 날)매주 목요일 (요금)입관료400(주차장)있음 |
(전화)0950-22-2669 (영업)8;00~17;00(쉬는 날)무휴 (요금)입관료400엔 (주차장)있음 ※사진은 사이쿄지 절 삼층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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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0950-55-2511 (영업)9;00-17;00 (쉬는 날)월요일.12/29~1/3 (요금)무료(주차장)있음 |
(전화)0950-57-1474 (영업)9:00~17:00 (쉬는날)12/29~1/3 (요금)입관료210엔 (주차장)있음 |
성 프란시스코 사비에르 기념교회의 지붕과 십자가, 그리고 쇼주지.고묘지.즈이운지 등 절의 기와지붕이 함께 보여 히라도의 상징적인 풍경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메이지 초기의 모습으로 재현ᅌ그리운 정취가 가득한 거리를 천천히 둘러 보세요지금까지도 남아있는 옛 도시의 모습 목조 건물이 즐비한”거리풍경”은 근래에는 보기 드물기 때문에 최근에 각광을받고 있습니다.
상관 설치에 크게 공헌한' 미우라 안진 (윌리엄 아담스)' 의 이름을딴 건물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p>
다치우리의 고즈넉한 언덕에 당당하게 않아 있는 관음상.평온한 표정이 인상적입니다.높이 18m.기단부3m.무게150톤.
마쓰라 가문의 제26대 호인 시게노부가 조선에 출했을때 가지고 돌아왔다는 부처역반상도입니다.
바람이 멎기를 다리기위해 히라도에 체재하며 문화개발에 많 은 발자취를 남긴 고호대사 구카이.당으로 건너간 사절단의 유서깊은 지역에 기념상을 세웠습니다.
1915년부터 3년 동안 신자들의 손으로 건설된 로마네스크 양식의 장엄한 모습의 빨간 벽돌로 지어진 교회입니다.교회당 건축 전문가인 데쓰카와 요스케씨의 대표작. |
1873년 파리 미션회의 선교사 페르신부가 히라도를 찾아와 다사키에 임시교회를 세웠습니다.현재의 대천주당은 1927년에 착공하여 2년후에 완성했습니다.동양에서도 손꼽히는 로마네스크 양식의천주당입니다. |
자료관이 있는 네시코 지구는 기독교 금교 이후 순교자가 되었습니다만,당시 신자들은 박해를 피하기 위해 숨어서 기독교 신앙을 계속했습니다.최근에는 세대가 많이 바뀌어 신앙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기독교 관련 물품이 없 |
에도시대에 일본 최대 규모를 자랑하던 마스토이 고래잡이의 전시를 비롯해,오랜 박해를 견디며 계승되어 온 숨어 지낸 기독교인들의
신앙. 그리고 풍요로운 자연 속에서 행해져 온 어업과 농업의 모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