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도의 음식은 고기와 생선 양쪽 모두 즐기실 수 있으며 아주 호화롭습니다.기름지고 부드러워 고소한 맛을 내는 히라다 소,그리고 아름다운 바다의 엑기스를 잔뜩 머금고 있는굴,갓 잡아낸 광어 등 이 지역만의 맛을 충분히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광어는 바다 물고기 중에서도 고급어로서 알려져 있습니다.
리라도는 일본에서도 유수한 어획고를 자장하고 있으며 갓 잡아낸 천연의 싱싱한 맛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키쓰키 바다에는 여러개의 정치망이 있으며 거기서 잡아올린 가와하기(쥐치)는 탄력있는 살과 싱싱함이 자랑거리입니다.
히라도의 웅대한 자연에서 자란 히라도소는 고급 일본소의 대명사.
스테이크는 물론 바베큐에도 최적이며 시내의 음식점에서 맛보실수 있습니다
히라도의 시지키는 바다물고기의 보고.
그 중에서도 쓰시마 난류가 키워내는 부채새우는 이세에비 (왕세우)에 뒤지지 않는 맛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날치를 별명인 아고라고 부릅니다.소금물에 7~8시간 담그로 바람으로 건조시킨것.살짝 굽기만 해도 술안주가 되는 일품입니다.
히라도 근해에서 잡은 신선한 물고기를 갈아서 모양을 만들고 독자적인 제조법으로 쪄낸 것입니다.
옛부터의 도미 요리로 신선한 도미를 밥위에 올리고 차를 부어 먹는 요리입니다. 김과 와사비(고추냉이)를 곁들이시면 더욱 풍미가 좋습니다.
일본 최서단의 술 제조장이 있는 히라도 섬.특히 감자 를 원료로 한 소주는 대단히 드 물기 때문에 히라도다 아니면 맛 보실 수 없습니다.
400년전 도래한 신부들에 의해서 카스테라와 함께 제조법이 전해졌습니다. 히라도 정서를 인상깊게 느끼게 하는 명물 입니다.
440년전 중국의 오봉 왕직(五峰 王直)에게 제조법을 배웠다고 합니다.색깔과 형태가 고보(우엉)를 닮았던 데에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번에서 시계노부식의 다과를 만들도록 명 받았던 도비타니와 사카이는 에도시대 (1841~1846)백과지도원본(百菓之圖元本)에 정리되어 있는 다과를 완성시켰습니다.